💻 기술 블로그란?
IT 업계로 진출하고자 하거나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IT 이야기.
블로그를 작성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.
특히 IT 업계에 진출하고자 한다면 기술 블로그는 이제는 거의 필수가 되었는데요?
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큰 고민은 어떤 매체를 이용할 것인가 같습니다!
어디에서 블로그를 시작할까?
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블로그 매체들이 있습니다.
그 중에서 유명한 블로그들은 아래와 같은데요!
- 티스토리
- Velog
- brunch
- Medium
- Wordpress
- Gitblog
- 네이버 블로그
다들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지만 저는 그중에서 티스토리와 Velog를 비교해보겠습니다.
📗 Velog
벨로그는 한 개발자가 2018년도에 직접 개발한 개발자들을 위한 블로그입니다.
깔끔한 디자인과 마크다운 작성이 매우 용이한 블로그라서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다는
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 인것 같습니다.
저는 노션을 사용해서 평소 노트정리나 일정관리를 하는 편인데요!
블로그 중에서 가장 노션느낌을 낼 수 있는 매체라서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..
하지만 정말 약간의 아쉬움으로 선택하지 않았죠ㅜ
-
장점
- 깔끔한 디자인
- 누구나 쉽게 작성 가능한 마크다운 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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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- 구독 시스템의 부재 : 글에대한 읽기목록만 있어 원하는 블로그로 바로 접근이 힘듭니다..
- 깔끔하지만 그만큼 부족한 관리 시스템
- 구글 검색 노출도
- 원하는 정보 검색시스템의 불편함
📕 T-story
티스토리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네이버 블로그 다음으로 유명한 블로그 매체입니다.
특히 개발 IT 업계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라서 구글에 검색하면 자주 볼 수 있는데요!
사실 벨로그랑 비교했을 때 스킨이라던지 디자인적 요소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.
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티스토리에서 작성하기로 선택한 이유는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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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- 구글 검색 최적화 블로그
- HTML,CSS를 활용한 블로그 디자인 변경 가능
- 다수의 이용자와 구독 및 블로그 글 북마크 가능
- 구글 Adsense를 통한 블로그 수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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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- 벨로그에 비해 불편한 마크다운 언어
- HTML, CSS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은 디자인 변경의 어려움
🧐 나한테 잘 맞는 블로그는?
어떤 글을 쓸 것인지, 어떻게 작성하는 게 편한지 생각하기!
미디엄같은 경우에는 해외이용자들이 많기 떄문에, 외국인 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분들은 미디엄을,
벨로그 처럼 디자인과 작성의 편리성이 더 중요한 분은 벨로그를!
이런식으로 블로그마다의 특색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~
저도 벨로그와 티스토리 둘다 가입을 하고 글을 써보며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했는데요!
잘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Web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디자인이 아쉽지만,
내 입맛대로 한번 바꿔보자! 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!
실제로 여러가지 수정을 해보며 새로 배운 사실들도 많아서 앞으로 블로그 디자인 수정에 관한
글도 종종 올릴 예정입니다! 후기 기대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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